9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늦었지만 잊지 말고 신청! 상생페이백 총정리 (11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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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수씨입니다. 9월 15일에 신청 시작했던 상생페이백, 혹시 아직 안 하셨나요? 저도 "나중에 해야지" 하고 까먹고 있다가 카드사에서 알람이 와서 부랴부랴 신청했어요.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부모님들은 이번 추석 연휴에 방문하실 때 대신 신청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다행히 아직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지금 신청해도 9월분부터 소급 적용되니까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한 번만 신청하면 3개월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이런 알림 받고도 미루신 분들 계시죠? ⏰ 지금 신청해도 전혀 늦지 않은 이유 출처: 상생페이백.kr 소급 적용되기 때문에 지금 신청해도 9월, 10월, 11월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신청하면 11월까지 알아서 계산되고, 최대 30만원!  지금 신청하면 전액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10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복권 이벤트도 참여 가능합니다! 🗓️ 지급 일정  출처: 상생페이백.kr 9월 사용분은 10월 15일에 지급 예정입니다. 아직 2주 남았어요! 10월 사용분은 11월 15일, 11월 사용분은 12월 15일에 지급됩니다. 지금 신청하면 9월분도 10월 15일에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 소비복권 이벤트도 아직 참여 가능! 출처: 상생페이백.kr / 상생소비복권이벤트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 됩니다. 아직 12일 남았어요!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누적 결제액 5만원당 1장씩 받을 수 있고, 최대 10장까지 가능합니다. 🎯 신청 대상자 (나도 되나?) 출처: 상생페이백.kr 만 19세 이상이고 (2025년 말 기준, 2006.12.31 이전 출생) 2024년 본인 명의 국내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으면 신청 가능합니다. 국민 및 외국인 거주자 모두 가능해요. 2024년 카드 사용 실적이 없거나 법인카드만 사용한 경우는 신청 불가능합니다. 작년에 카드 거의 안 쓰신 분은 오히려 유리합니다. 올해 조금만 써도 증가분이 크니...

카카오톡 롤백 확정! 개편 논란 6일 만에 원복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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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수씨입니다. 솔직히 저도 요즘 카톡 켜면 바로 채팅 탭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친구 탭이 너무 복잡해져서 보기 불편하거든요. 친구 전화번호 찾으려고 들어갔다가 누군가의 프로필 변경 사진만 한참 보고 나오는 일이 반복되니까, 아예 친구 탭은 안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만 그런 게 아니었나 봅니다. 지난주 카카오톡이 친구탭을 피드형으로 바꿨다가 엿새 만에 다시 원상복구하기로 했거든요.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 타임라인: 개편부터 롤백까지 8월 28일 카카오, 9월 23일 'if(kakao)25' 행사에서 카카오톡 대개편 공개 예고 9월 23일 (화) 'if(kakao)25' 행사에서 개편 내용 공식 발표 카카오톡 친구탭을 '피드형'으로 전면 개편 (발표 당일 업데이트 배포) 기존 리스트 형태 친구 목록 →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스타일 피드로 변경 친구 프로필 뮤직, 게시글이 피드에 자동 노출 세 번째 탭에 숏폼(짧은 영상) 기능 추가 9월 24~28일 앱스토어/구글플레이 평점 폭락 (1점 리뷰 쏟아짐)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2.0점, 애플 앱스토어 2.4점까지 하락 온라인 커뮤니티 불만 급증 "사생활 침해", "광고 노출 강제" 등 비판 집중 구버전 APK 파일 찾기, 자동 업데이트 차단법 공유 확산 9월 26일 (금) 카카오 주가 6.17% 폭락 , 6만원선 붕괴 (5만9,300원 마감) 시가총액 약 3조원 증발 9월 29일 (월) 카카오 공식 입장 발표: "4분기 내 친구탭 개편 철회, 기존 방식으로 복구" 향후 피드는 '소식탭'으로 분리 운영 예정 😤 왜 이렇게까지 난리였을까?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사생활 노출 우려 내가 선택적으로 볼 수 있었던 친구의 프로필 뮤직, 게시글이 피드에 자동으로 쭉 나열됐습니다. 친구 찾으려고 탭 눌렀다가 원치...

저도 속았어요... 애사비 다이어트 논문이 가짜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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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수씨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깜짝 뉴스 하나 봤어요. 영국 의학저널(BMJ) 그룹이 애플사이다비니거 다이어트 임상 논문을 통째로 철회했다더군요.  논문 자체가 삭제된 거니까, 연구 자체가 ‘없던 일’이 된 셈이죠. 🙋‍♀️ 나도 당했다 솔직히 저도 예전에 애사비 영양제 샀어요. 신맛 참고 억지로 삼키면서 "12주에 8kg 감량" 이런 말만 믿고요. 그런데 이번 소식 보니까 그냥 돈 버린 기분이네요. ❌ 철회 이유가 심각해 BMJ가 밝힌 철회 사유를 보니까: 통계 분석 자체가 틀렸음 - 연구 방법론부터 잘못됐다는 뜻입니다. 데이터 재현 불가능 - 다른 연구진이 같은 방법으로 해봐도 결과가 안 나온다는 거예요. 비현실적 결과값 -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수치였다는 겁니다. 임상시험 사전 등록 안 함 - 연구 윤리 자체를 위반했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BMJ의 위상 이에요. BMJ는 ‘The Lancet’, ‘NEJM’과 함께 세계 3대 의학저널 로 꼽힙니다. 의학계에서 BMJ에 게재된다는 건 연구 신뢰도를 보장받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그런 기관이 “연구 철회”를 발표했다는 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데이터 조작 또는 윤리 위반 수준 의 심각한 문제를 의미합니다. 🌊 열풍은 어떻게 시작됐나 사실 이 논문 하나로 전 세계에 애사비 다이어트 열풍이 퍼졌습니다.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애사비 챌린지”를 홍보했고, 쇼핑몰엔 “하루 한 스푼” 문구가 쏟아졌죠. 하지만 이번 철회로 ‘애사비 먹으면 살 빠진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게 확실 해졌습니다. 💭 다시 한번 깨달은 것 다이어트에 지름길은 없다는 말, 진부하지만 이번에도 맞았습니다. 운동과 식단 관리라는 기본기를 무시하고 ‘하루 한 스푼’ 같은 마법의 문장을 믿은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특히 우리 같은 사무직은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다 보니 이런 광고 문구에 더 혹하기 마련이에요. “이거 하나면 된다”는 말이 얼마나 달콤한지 너무 잘 알죠....

33년 만의 변화, 문신사법 드디어 국회 통과! 이제 합법적으로 타투 받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사수씨입니다.  오늘 정말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했네요. 바로 문신사법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건데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02명 중 찬성 195명, 기권 7명으로 압도적으로 가결됐습니다. 🤔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33년간 불법이었던 이유 1992년 대법원이 문신 시술을 '의료행위'로 규정한 지 33년 만에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 합법화가 실현된 것입니다. 그동안 미용 목적의 반영구 화장이나 타투는 법적으로는 불법이었지만 현실에서는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그레이존'에 놓여 있었어요. 결국 시술자도, 고객도 늘 법적 불안 속에서 살아야 했던 거죠. 📋 새 법안의 핵심 내용은? 법안의 핵심은 문신과 반영구 화장을 '문신 행위'로 정의하고, 국가시험 합격자에게만 문신사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면: 문신사 자격 및 관리 국가시험 합격 후 면허 취득 → 면허가 있어야 시술 가능 시·군·구청장에 등록하여 독점적 지위 부여 위생·안전 교육, 시술 내역 기록·보관 의무화 안전장치 마련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의 없이 시술 불가 문신 제거는 여전히 의료인만 가능 문신 행위의 실시 일자, 사용 염료의 종류·양, 시술 부위·범위 등에 대한 기록·보관 의무화 시행 일정 공포 2년 후 시행, 최대 2년간 임시 등록 등 특례 운영 📝 업계와 의료계 반응은 어떨까? 문신업계의 환영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문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문신업계에서는 "이제야 떳떳하게 일할 수 있다"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문신은 이미 일상화된 문화이고 많은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생업"이라며 법안 통과 의미를 강조했어요. 의료계의 우려 대한의사협회는 "문신은 피부를 침습하는 명백한 의료행위"라며 비의료인에게 이를 허용하는 것은 "의료법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험천만한 시도...

부가세 안분계산 완벽 가이드|겸업사업자 실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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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수씨입니다. 부가세 안분계산, 겸업사업자라면 매 신고마다 체크해야 하는 필수 포인트죠. 공식은 단순해 보이지만 막상 실무에서는 예외 규정이랑 적용 시기 때문에 계속 헷갈려요. 오늘은 부가세 안분계산을 법령부터 실무 팁까지 쭉 정리해봤어요. 이거 하나면 신고 때 안 막힐 거예요. 🎯 부가세 안분계산이 뭔가요? 쉽게 말하면 :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을 같이 하는 사업자가 공통으로 쓴 비용의 부가세를 매출 비율로 나누는 거예요. 출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81조 (안분계산 규정) 📊 안분계산 공식 (핵심만) 기본 공식 공제 가능 매입세액 = 공통매입세액 × (과세 매출 ÷ 총 매출) 불공제 매입세액 = 공통매입세액 × (면세 매출 ÷ 총 매출) 총 매출 = 과세 + 면세 + 영세율 매출 (단, 토지처분 등 무관자산 제외) 예정 vs 확정신고 차이 예정신고 : 직전 기간 또는 예정기간 비율로 임시 계산 확정신고 : 당기 실제 비율로 다시 계산 → 정산 정산액 = 확정 공제가능세액 - 예정 공제가능세액 ⚠️ 예외 규정 (놓치면 가산세!) 🧮 사수씨가 풀어주는 계산법 사례 1: 일반적인 안분계산 과세매출: 2억원 면세매출: 8억원 공통매입세액: 1,000만원 계산 : 1,000만원 × (2억 ÷ 10억) = 200만원 공제 사례 2: 예외규정 적용 과세매출: 9.6억원 면세매출: 0.4억원 (4%) 공통매입세액: 300만원 결과 : 면세비율 5% 미만 + 공통매입세액 500만원 미만 → 전액 공제 사례 3: 예정vs확정 정산 예정신고: 100만원 공제 확정신고: 200만원 공제 정산 : 100만원 추가 환급 📋 사수씨의 막판 체크포인트 신고 전 반드시 확인 [ ] 공통매입세액 범위 정확히 구분했나? [ ] 총매출액 계산에서 무관자산 처분 제외했나? [ ] 면세비율 5% / 공통매입세액 500만원 / 5만원 규정 검토했나? [ ] 예정신고와 확정신고 차액 정산 누락 없나? 기록 보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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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사수씨

안녕하세요, 옆자리 사수씨입니다 저의 시작은 회계였는데... 저는 회계를 전공했고,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도 당연히 숫자만 다루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달랐습니다. 급여 업무를 함께 맡으면서 인사 업무 를 접하게 되었고, 회계 쪽에서 회사 인감을 관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계약서 검토나 등기 관련 업무 까지 담당하게 되었죠. 실제로 하는 일은 이런 것들입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알게 된 건, 경영지원팀은 특정 영역 하나만 맡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회계 에서는 숫자로 회사가 건강하게 운영되도록 돕고 인사 에서는 직원들이 더 잘 일할 수 있게 지원하고 총무/법무 에서는 비즈니스 리스크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없으면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숨은 허리 역할 을 하는 팀이 바로 경영지원팀입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약 12년동안 제가 직접 진행했던 일들을 정리해 두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찾아볼 수도 있고, 혹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전문 분야는 회계지만, 그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업무들 역시 저에게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런 경험들을 기록으로 남겨서 같은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은 각 포스트의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두나무 네이버 계열사 편입!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달라지는 것들

안녕하세요, 사수씨입니다! 오늘은 큰 뉴스가 나왔네요. 네이버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한 몸이 된다는 소식이 발표됐어요. 이번 케이스는 규모 면에서 남다릅니다. 🤔 포괄적 주식교환, 도대체 뭘까? 처음 이 용어를 들었을 때 저도 머리가 복잡했어요. 합병도 아니고 인수도 아니고... 포괄적 주식교환이 뭔지 쉽게 설명드릴게요. 포괄적 주식교환 은 쉽게 말해서 "주식으로 바꿔치기하면서 가족이 되는 것"이에요. 네이버파이낸셜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두나무 주주들이 가진 두나무 주식과 바꾸는 거예요. 그러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가 되는 구조죠. 일반적인 합병과 다른 점은, 두 회사가 없어지고 새로운 회사가 생기는 게 아니라 기존 회사들이 그대로 존재하면서 모기업-자회사 관계로 바뀐다는 점이에요. 마치 독립된 두 가정이 대가족으로 합쳐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 왜 이런 방식을 선택했을까? 제가 여러 M&A 케이스를 봐온 경험으로는, 이런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선택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첫째, 세금 혜택 이 큰 편이에요. 일반적인 인수와 달리 현금이 오가지 않고 주식으로만 거래되니까 양도소득세 등의 부담이 줄어들죠. 둘째, 기존 브랜드와 조직을 유지 할 수 있어요. 두나무는 업비트라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걸 그대로 살려두면서 네이버 그룹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셋째, 지배구조가 단순해져요 . 복잡한 투자 구조 없이 깔끔하게 모기업-자회사 관계가 정리되니까 의사결정도 빨라지고 책임 소재도 명확해집니다. 📊 주식 희석 효과, 기존 주주들은 손해일까? 포괄적 주식교환에서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주식 희석(dilution) 효과 예요.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해야 이번 거래의 진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요. 현재 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로 있어요. 그런데 두나무 기업가치가 네이버파이낸셜보다 크다고 하니까, ...